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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에 변영주 감독이 허지웅의 전 부인을 칭찬했다.
변영주 감독은 "전 부인이 정말 괜찮은 친구였다"며 "이혼할 때 네 인생은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했어. 다신 안정적인 세계로는 못 오겠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친구는 아마 지금 친구들이랑 모여서 '그 때 정말 좋은 선택한 거야'라며 농담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허지웅도 "당연히 괜찮지. 결혼했던 사람이었는데"라며 그녀를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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