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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왕 루이' 서인국, 남지현 위해 윤상현과 '동거 시작'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10-12 22:2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쇼피왕 루이' 서인국이 윤상현의 집에서 함께 지내게 됐다.

12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는 차중원(윤상현)이 루이(서인국)를 자신의 집에 데려가 함께 지내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중원은 루이가 복실(남지현)의 아이디를 사용해 리뷰 등을 남긴다는 사실을 알고 루이를 찾아갔다. 중원은 복실에게 얹혀사는 루이를 못마땅해했고 "너 때문에 고복실이 회사에서 잘리게 생겼다"고 윽박질렀다.

이어 중원은 "네가 우리집 들어오면 고복실 보호해주겠다"고 말했고, 루이는 "복실이랑 떨어져 살라는 거냐"고 되물었다.

이에 중원은 "복실이 위한 일인데 뭘 고민하냐"고 다그쳤고, 결국 루이는 각서를 쓰고 중원의 집으로 들어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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