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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류스타 장근석, 동네 산책로에선 어떤 모습일까?
무엇보다 체중계에 올라가길 주저하거나 동영상을 보며 홈다이어트를 하는 그의 고군분투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고. 프로 다이어터가 된 장근석은 동네 산책로에서 주민들과 섞여 운동기구까지 활용하는 넉살로 친근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뿐만 아니라 이 날 방송에서는 오랜 자취로 습득한 장근석만의 '육포 라면' 레시피가 공개돼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에 캔디는 '요승남(요리 잘 하는 승부욕 강한 남자)'이라는 애칭까지 붙여줬을 정도.
때문에 동네 어귀에서 불현 듯 나타날 것만 같은 장근석의 서프라이즈 한 매력들이 '내 귀에 캔디'를 통해 또 어떤 블랙홀 효과를 낳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알면 알수록 더욱 알고 싶어지는 장근석을 만나볼 수 있는 '내 귀에 캔디'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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