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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송윤아와 지창욱의 새로운 협상이 시작됐다.
김제하는 최유진과의 대화내용은 녹음한 것을 인질로 최유진을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최유진이 운전하는 차에 김제하가 함께 탔다. 최유진은 "내가 당신을 너무 얕봤네"라며 "좋아, 어쨌든 내 실수는 인정하지. 그럼 이제 흥정을 해볼까. 가격을 불러봐. 세상에 가격이 없는 건 없으니까. 한 번 불러봐요. 그걸 두배로 쳐서 줄테니"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제하는 "그러면 당신은 얼만가요? 당신 남편에게 당신과 이메일 중 선택하라면 뭘 선택하겠나. 당신은 이메일 보다 싼건가"라며 최유진의 약점을 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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