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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준익 감독의 신작이 결정됐다. 앞서 보도된 SF가 아닌 독립운동가 박열 의사의 전기를 그린 작품을 먼저 선택했다.
앞서 이준익 감독은 '동주' 이후 차기작으로 100억원대의 SF영화를 롯데엔터테인먼트와 준비하고 있었지만 여러 이유로 지연되면서 '박열'을 먼저 선택하게 됐다. '박열'로 예열을 마친 뒤 SF영화로 환승, 쉽 없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현재 '박열'은 주·조연 캐스팅 중이며 오는 12월 크랭크 인 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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