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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박보람이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0월호를 통해 탄탄한 건강미는 물론 일상과 다이어트 비법을 다룬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녀는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됐던 고구마, 바나나, 달걀 등을 하루 다섯 번에 걸쳐 먹는 '박보람 식단'을 여전히 유지하냐는 질문에 "급하게 살을 빼야 했을 때 쓴 방법으로 효과를 보긴 했죠. 하지만 먹고 싶은 게 생기면 우선 먹어요"라며 다이어트를 시장한 이후로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 대신 다음 날 엄격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드라마 'W' OST, '거짓말이라도 해줘요'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그녀는 다음 앨범을 위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는 등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열심히 작업 중이라는 말을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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