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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라미란 "처음보다 출연료 100배 올라"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9-30 08:34


해피투게더3 라미란

'해피투게더3' 배우 라미란이 출연료가 100배 올랐다고 밝혔다.

29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특집으로 꾸며져 차인표, 라미란, 조윤희, 이동건이 출연했다.

이날 라미란은 출연료가 100배 올랐다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처음 시작할 때 워낙 적은 액수라서 100배라고 해도 그렇게 많지는 않다. 그래도 좀 뻥튀기가 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CF 한 편당 2억 원을 받는다고 하는데 한 번도 그렇게 받은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또 라미란은 "난 유재석처럼은 못 살겠다. 미담만 나오고, 생활이나 일하는 면에서 완벽하다고 하는데 난 욕 먹고 말지 나 편한 대로 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유재석보다 박명수처럼 살겠다는 거냐는 질문에는 "딱히 그렇지도 않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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