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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언니쓰가 친환경 대표 연예인 8인과 함께 '지구 환경 토론회'에서 열띤 토론을 펼치며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홍석희'로 변신한 홍진경의 비주얼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2대 8가르마부터 안경까지, 손석희 앵커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범상치 않은 홍진경의 진행자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박진희의 남다른 환경 철학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그는 "아이를 샴푸나 비누로 씻겨본 적이 없다"며 본인만의 친환경 실천법을 공개해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송은이는 "종이컵을 쓰지 않기 위해 텀블러를 사용하는데 그 부작용으로 집 찻장에 텀블러가
이외에도 현장에는 패널들의 독특한 환경보호 실천법 공개 뿐 아니라 긴장감 넘치는 찬반 투표와 승부욕을 불태우는 퀴즈 대회까지 펼쳐져 언니쓰와 친환경 대표 8인의 흥미진진 '지구 환경 토론회'에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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