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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생일 회식 인증샷을 찍어올렸다.
고깃집에 자리가 없어서 조촐하게 수제비집에서 생일파티를 했다는 박명수의 글 아래 '멤버' 하하가 '반박' 항명(?) 댓글을 달았다. "뻥치시네! 부대찌개 집이었잖아요, 그리고 이거 생일파티 아니라 저녁 먹은 거잖아요." 박명수의 대응은 역시 특유의 직설화법. "얻어먹었으면 입 닫고 니일봐"라는 '버럭' 댓글 한줄의 깨알 재미에 '무도' 팬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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