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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흔-조이-하은이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꽃미모를 과시한다.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는 오지호 딸 서흔은 앞머리를 내어 깜찍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더욱이 서흔은 만화 '빨간 머리 앤'을 연상케 하는 앙증맞은 양 갈래머리를 완벽히 소화해 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양동근 딸 조이는 평소 근엄한 모습으로 '조이 마마'라는 별칭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헤어스타일도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200% 살린 업스타일 헤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이는 9:1로 칼같이 나눈 가르마에 머리를 올려 쪽진 머리를 완성시켰는데, 왕비 마마 같은 비주얼로 근엄한 매력을 뽐낸 것. 맞춤옷 같이 잘 어울리는 조이의 헤어스타일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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