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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연기자 권혁수가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2'에 출연해 자신의 방 셀프 인테리어를 시도했다. 완고한 아버지와 부딪치며 치열하게 작업해 눈길을 끈다.
심지어 권혁수의 아버지는 "고등학교 수학여행도 따라가 봤다"는 발언으로 현장에 있던 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대학교 MT도 몰래 따라 가봤다"고 말해 이 사실을 처음으로 알게 된 아들 권혁수는 물론이고 제작진을 놀라게했다.
인테리어 독립을 꿈꾸는 싶은 권혁수의 셀프 인테리어 시공기는 22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헌집새집2'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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