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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잠입취재도 불사하는 불굴의 기자정신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빅 재미를 선사한다.
이어 이번 주에는 더욱 위험천만하고 긴장감 넘치는 현장이 이화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이는 취재 후 그의 얼굴에 난 피멍과 상처만 봐도 알 수 있다.
평범한 찜질방 옷을 입고 있는 이화신은 취재 도중 의문의 남자로부터 습격을 받게 되지만 그만의 추진력과 대범함, 끈기로 이번에도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고발할 예정이다. 이에 그가 잠입까지 해야만 했던 취재내용은 무엇이며 위험을 무릅쓰고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취재열정 가득한 조정석을 만날 수 있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내일(21일) 밤 10시에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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