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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TV 애니메이션 캐릭터 기반의 AR게임이 출시됐다.
TV 애니메이션 기반의 오프라인 실물 카드와 스마트폰 AR 기술을 결합한 최초의 제품이며, 오프라인 실물 카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비추면 다양한 캐릭터들이 현실 위에 나타나 화려한 AR 배틀을 연출한다.
시중 문구점에서 구할 수 있는 TCG 카드를 통해 140여종 이상의 다양한 캐릭터와 이들의 공격 스킬을 수집하고 소환할 수 있다. 특히 수십여 개의 아이템과 기술들을 활용해 AI 및 다른 유저들과 배틀을 벌이는 전략적인 재미 요소가 강점이다. 더불어 오프라인 실물 카드가 없더라도 게임을 언제든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AR게임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다.
엠코코아는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마켓에서 카드 구매 시 1상자 기준으로 '정글에서 살아남기 스티커 2장'을 지급하며,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각종 SNS에 게임 리뷰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정글에서 살아남기 원작 만화책 세트(10권)를 지급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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