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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해 15년 전 김국진의 커피셔틀을 했던 과거와 배우 조한선의 집 화장실을 초토화 시킨 초특급 사연을 공개한다. 그는 폭소 만발 사연에 성대모사 달인의 면모를 발휘하며 상황을 재연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문세윤은 김국진의 커피사랑을 폭로하면서 김국진 빙의 성대모사로 당시의 대화를 재연해 웃음 폭탄을 터트렸고, 김국진은 문세윤의 성대모사에 웃음을 참지 못하며 그의 실력을 인정했다. 이후 김국진은 먹거리 토크 후에 "세윤아? 나 커피 좀~"라며 적재적소에 커피 애드리브를 쳐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문세윤은 조한선 집 화장실을 완전히 박살 나게 만들었던 사연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에 빠트렸다. 그는 자신의 체중을 이기지 못한 변기 발판을 부숴버렸다는 고백을 시작으로, 이후 당황하다가 화장실에 있는 다른 물건들마저 빡빡 소리를 내며 부숴버렸다고 털어놨다. 듣고도 믿을 수 없는 사연에 4MC는 놀라움과 웃음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문세윤의 김국진 비밀 커피 심부름과 경악을 부르는 화장실 파괴와 '한입만'은 오는14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함부로 배 터지게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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