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정유민이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을 애절하게 연기하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정유민은 마종자와 비밀 연인 사이임이 밝혀지며 극에 반전재미를 선사했다. 정유민은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슬픈 사랑의 감정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신선한 마스크와 흡입력 있는 청초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악연 같은 첫 만남 이후 궁안에서 재회. 운명 같은 청춘 로맨스를 선사할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 )과 사랑스러운 위장 내시 홍라온 (김유정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7회 방송분은 20.4%(전국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