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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톱모델 강소영이 글로벌 뷰티 브랜드 슈에무라의 '슈:팔레트 ver.2-블러싱 베이지' 글로벌 캠페인 뮤즈로 발탁됐다.
강소영은 "평소 획일적인 것이 아닌 여성 자신에게 맞는 아름다운 컬러를 찾게끔 도와주면서도 스타일리쉬한 감성을 놓치지 않는 슈에무라 브랜드를 좋아했다. 내게 좋은 기회이자 소중한 시간 임에 분명하고, 모델로 함께하게 되어 누구보다 기쁘고 기대된다"며 모델로 선정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강소영은 칼 라거펠트가 사랑하는 몇 안 되는 국내 모델로 수 많은 샤넬 패션쇼에 선 것은 물론 해외 주요 컬렉션과 런웨이, 글로벌 매거진 화보 등 뷰티 및 패션 분야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또한 뮤직비디오,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 MC 등 다양한 채널에서 엔터테이너로 활약하며 2,30대 여성들의 '스타일 워너비'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특유의 몽환적인 아름다움과 스타일리쉬한 패션 감각, 시크한 스타일로 패션, 뷰티 업계의 뮤즈로 손꼽히고 있다.
gina1004@sportschosun.com, 사진제공=슈에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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