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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달샤벳 아영이 컴백을 앞두고 V앱 생방송을 진행했다.
아영은 컬러링북을 색칠하며 연신 "망했다", "어떡해" 를 중얼거리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어떤 색을 칠할까요?"라고 묻고선 자신이 좋아하는 색을 칠하는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답.정.너", "절레절레", "아영이가 원하는 답만 말해줘라" 등 웃음 섞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여러분 컴백기사 보셨나요?"라며 새로운 앨범에 대한 운을 띄운 아영은 "컴백은 9월 29일이다. 이번 앨범 또한 달샤벳과 잘 어울리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 콘셉트가 어떻게 되느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절대 비밀"이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29일 발매하는 새로운 미니앨범 막바지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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