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홍상수 김민희 스캔들 그후...눈물의 이별" 주장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9-13 15:45



홍상수과 김민희가 이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3일 인터넷 매체 월드투데이는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의 미래를 위해 이별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두 사람은 불륜이 아닌 우정이었으며, 최근에는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의 미래를 위해 헤어지기를 결심했다'는 등 관계가 소원해졌음을 암시하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홍상수 감독은 지난 7월13일 프랑스에서 열린 제27회 마르세유국제영화제에 참석했지만 불륜설에 대해선 입을 꾹 닫았다. 또 김민희는 지난 6월 '아가씨' 무대인사를 모두 소화하고 미국으로 출국했다가 지난 7월17일 홀로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김민희는 그동안 프랑스 영화 등 몇개의 작품에 출연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상수 감독의 18번째 장편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이 오는 11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면서 홍상수 감독이 행사에 참석할 지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