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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야구장 포착, LG 역전 성공에 기쁨환호 '열혈팬 인증'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9-09 21:39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신소율이 잠실 야구장에서 포착됐다.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 신소율의 모습이 포착됐다.

신소율은 LG가 2-3으로 뒤진 5회말 2사 1·2루 대타 채은성이 두산 선발 장원준을 상대로 우중간 3루타를 날리자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LG가 역전에 성공하자 주변의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기쁨을 만끽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율은 그동안 LG트윈스의 열혈 팬임을 SNS를 통해 알려온 바 있다. 이날 역시 자신의 SNS에 "유니폼 챙겨입기 전 아직은 여유로운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야구장 나들이를 전하기도 했다.

신소율은 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러블리한 간호사 유소희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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