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KBS 2TV '생방송 뮤직뱅크'에 K-POP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오는 30일 오후 6시 영동대로에서는 KBS2 '뮤직뱅크'의 '코리아세일페스타' 특집이 두 시간 동안 펼쳐진다. 오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 달 여간 개최되는 쇼핑 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시작을 대한민국 대표 음악방송인 '뮤직뱅크'가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특집 방송에는 대표적인 K-POP 가수들도 총출동한다. 원더걸스부터 샤이니, 2PM, 씨엔블루, 씨스타, 인피니트, 걸스데이, 달샤벳, 에이핑크, BAP, 에일리, 빅스, AOA, GOT7, 마마무, 레드벨벳, 라붐, 러블리즈, 소나무, 여자친구, 우주소녀, I.O.I, 구구단 등이 출연해 K-POP의 진면목을 선보인다.
'뮤직뱅크의 '코리아세일페스타' 특집은 KBS2와 KBS월드채널을 통해 전 세계 120여 개국에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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