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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빠져봐"…여자친구, 입술의 유혹 [화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9-09 10:06 | 최종수정 2016-09-09 10:0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가 미모의 DJ로 변신했다.

9일 모바일 종합 미디어 알렛츠(ALLETS)는 '크리니크 NEW 립 팝 매트 & 립 팝 리퀴드 매트' 뮤즈로 발탁된 여자친구의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일 경기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여자친구는 각자 본인에게 잘 맞는 립 컬러를 바르고 DJ로 변신했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소원은 베이지 컬러를, 신비로운 반전 플럼 컬러는 은하가 맡았고 섹시하면서도 매력적인 레드 컬러는 신비와 유주가, 사랑스럽고 발랄한 핑크 컬러는 예린과 엄지가 맡아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자정을 넘기는 고된 촬영이었지만 대세 걸그룹 답게 조명과 카메라 앞에서 힘든 내색 없이 프로의 모습을 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멤버 각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여자친구와 크리니크가 함께 한 영상 화보와 촬영 현장을 담은 특집 영상은 이달 중순부터 모바일 종합 미디어 알렛츠(ALLETS)의 '스텔라 뷰티(STELLA BEAUTY)' 공식 페이스북 및 주요 포털서비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7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로 14관왕을 기록, 데뷔 2년 만에 최단 기간 통산 29관왕이라는 기록으로 대세 걸그룹으로 도약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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