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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 알고 보면 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였다.
뉴질랜드 유학 시절 워킹 비자를 받으려 조리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새벽마다 음식을 했던 어머니를 따라 요리를 하게 되었다는 장근석은 언젠가는 자격증에도 도전해보고 싶다며 요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장근석은 어제(8일) 방송에선 자신이 정성스레 만든 밀푀유 나베를 소중한 사람들에게 대접하는 깜짝 만찬을 마련해 훈훈함까지 더했다. 집에서 정성스레 챙겨온 반찬으로 플레이트까지 완성시키는 그의 세심함은 진정한 '요섹남'임을 느끼게 했다고.
때문에 '캔디'와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아프' 장근석에게 숨겨진 면모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또 어떻게 흔들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요리까지 만렙인 훈훈한 남자, 배우 장근석을 만나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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