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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 레드벨벳 웬디, 뇌섹녀였다…美대통령상 인증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9-04 23:16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문제적남자'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유학시절 받은 화려한 성적표를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음악, 요리, 스포츠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닌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웬디는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4개 국어를 구사하는 뇌섹녀. 이날 웬디는 미국과 캐나다 유학시절 화려한 성적표와 수상 경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웬디는 오바마에게 받은 대통령 상까지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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