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살아있는 전설' 윤복희가 '판타스틱 듀오'에 떴다.
이어 윤복희가 등장했고, 판정단과 관객들은 전원 기립과 박수로 그녀를 맞이했다. 올해로 데뷔 65주년인 '살아있는 전설' 윤복희는 뮤지컬 버전으로 편곡한 자신의 노래 '여러분'을 무대 위에서 열창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윤복희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김새롬은 윤복희의 무대에 "영화 속 한 장면을 본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