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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강석우와 아들 강준영이 아내이자 엄마인 나연신을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딸 강다은과 거실에 앉아 있는 강석우의 아내 나연신은 "토요일은 제가 부엌문을 닫는 날이다. (보통) 시켜먹거나 그러는데, 오늘은 해준대요. 남자들이 한다니까 여자들은 여기 있는 거다"고 설명했다.
서투르지만 정성들여서 아침을 준비하는 강석우와 강준영. 강준영은 햄을 태우고 강석우는 빵을 태웠지만 네 식구는 즐겁게 아침 식사를 즐겼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강석우는 "집사람하고 내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좋은 모델이 돼주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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