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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김소은이 오뚝이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극한의 현실에서도 포기하지 않으려는 짠하면서도 씩씩한 면모가 호평을 얻고 있는 것.
하지만 이렇게 눈물 나는 현실 속에서 갑순이의 오뚝이 같은 매력은 더욱 빛났다.
막막함에 눈물을 왈칵 쏟아내고 가족을 피해 도망 다녀도 꿋꿋이 살길을 찾으려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은 동시에 많은 응원을 자아내고 있다.
이렇게 김소은이 극한 현실 속에서 오뚝이 같은 매력을 발산한 한편, 이별부터 임신, 동거, 전 재산 분실까지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연애 스토리로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는 오늘 밤 8시 45분, 제 4회가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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