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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박효신이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또한 이번에 공개된 콘서트 포스터에는 '아이 엠 드리머'라는 공연 타이틀과 함께 날개, 나무, 달과 태양 등 각종 상징물로 이뤄진 박효신만의 '드림캐쳐' 이미지를 담아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꿈'을 주제로 한다. 박효신만이 보여줄 수 있는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감성을 담은 분위기로 연출될 예정"이라며 귀띔했다.
한편 박효신의 '아이 엠 드리머'는 오는 10월 8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9일, 11일, 13일, 15일, 16일까지 2주간 총 6회에 걸쳐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또한 오는 10월 11일 공연은 박효신의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 정회원을 위한 '소울트리 데이(SOULTREE DAY)'로 별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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