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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요즘 대세' 블랙핑크가 계속된 신곡 공세에도 불구하고 3주 연속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주간차트 정상을 지켜냈다.
블랙핑크는 앞서 지난 26일 오후 공개된 가온차트 34주차(8월 14일~20일) 디지털차트, 스트리밍차트, 모바일차트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3관왕의 쾌거를 누렸다. 이를 통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SBS '인기가요'를 통해 '걸그룹 사상 최단 기간'인 14일 만에 공중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신인으로서 전무후무한 신기록을 탄생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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