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박형식이 '캠퍼스 씨네21'(CAMPUS CINE21) 표지를 장식했다.
2015년 다수의 작품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던 박형식은 올해 뮤지컬 '삼총사'와 드라마 '화랑 : 더 비기닝'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다양한 컨셉으로 옷을 갈아입으면서도 유쾌하게 촬영을 이어갔던 박형식은 "이렇게라도 팬들이나 다양한 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는 마음을 전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형식은 "'화랑 : 더 비기닝'은 또래들이 많은 촬영장이라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특히 박서준 배우와 함께 하는 장면이 많아서 많이 친해졌다. . "무더운 날씨로 많은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이 정말 고생 많으셨다. 그래도 이번 작품을 촬영하는 동안 너무 즐거웠다."며 드라마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그가 맡은 삼맥종은 야심이 있으면서도 정의로운 화랑 역할이라 캐릭터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anjee85@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