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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식당, 영화관 등의 장소에서 미취학 아동의 출입을 제한하는 '노키즈존'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얼마 전 미국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연설 중 우는 아이를 향해 "나가달라"고 이야기하면서, 공공장소 등에서 아이를 동반하는 것을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그 외, 이날 한국 대표로는 배우 김현주가 출연해 비정상 멤버들과 함께 '도시 생활'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각 나라의 노력들, 그리고 나라별로 천차만별인 주거문화에 대해 알아본 JTBC '비정상회담'은 오늘(29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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