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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상 결혼계의 두 레전드 커플이 만났다.
여전한 콧소리로 '서방~'이라고 애칭을 부르는 서인영에 가모장 김숙은 '(두)꺼비~'라고 윤정수를 부르며 맞불을 놨다. 이어 동반 CF는 몇 개 찍었는지, 커플 음반은 냈는지 등을 비교하며 불꽃 튀는 경쟁을 벌였다.
그러면서도 윤정수와 김숙은 서인영과 크라운제이의 다정한 모습을 보며 "8년 전과 똑같다"라고 변함없는 두 사람의 케미에 놀라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나미와 똑 닮은 동생들과 만난 허경환의 하루도 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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