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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쎈 언니'의 모습으로 걸 크러쉬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3인, 배우 예지원, 개그우먼 박나래, 방송인 서유리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9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걸 크러시의 대명사, 개그우먼 박나래는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주변의 시선이나 수근거림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는 법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최근 국내의 파티, 페스티벌 등에서 화려한 디제잉 실력을 선보인 그녀는 향후 5년 안에 스페인 이비자 혹은 'UMF 마이애미'에서 DJ로 무대에 오르고 싶다는 꿈과 포부도 함께 전했다.
MBC '마리텔'출연을 통해 방송인으로서 입지를 강하게 굳힌 성우 서유리는, 낯선 분야에서 자리잡을 수 있는 비결로 "노력한 만큼 그에 대한 보상이 언젠가는 반드시 돌아온다"라는 말과 함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녀는 여성들에게 "타인의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무조건 나를 위해 살아가세요"라고 전하며 센 언니로서의 면모 역시 당당하게 드러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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