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조보아가 청초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로 요정 미모를 과시했다.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를 통해 요정 같은 비주얼과 고혹적인 눈빛으로 영롱한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신비로우면서도 청량한 분위기가 감도는 화보 속에서 조보아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그윽한 눈빛으로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는가 하면, 긴 생머리를 흩날리며 청초하면서도 상큼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조보아의 큰 눈망울과 갸름한 턱선이 특유의 싱그러운 미모를 더 돋보이게 하고 있으며, 머리를 옆으로 쓸어 넘긴 채 가녀린 쇄골 라인을 드러내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한껏 내뿜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조보아는 더운 날씨에 두꺼운 옷을 입고 진행된 야외촬영에도 불구하고 미소를 잃지 않으며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한 것은 물론, 특유의 화사한 분위기로 주변까지 환하게 만들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기도.
이렇게 화보와 현장 비하인드 컷을 통해 청초하면서도 매혹적인 요정 미모를 과시한 조보아는 MBC '몬스터'에서 안하무인 금수저 '도신영' 역을 맡아 긴장감 넘치는 극에 재미를 부여하는 사이다 역할은 물론, 돌직구 짝사랑녀를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조보아가 출연하는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