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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해피투게더3' 딘딘이 과거 '엄마카드' 사건을 언급했다.
이에 백지영은 "광탈 아니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다른 MC들은 "다른 건 기억이 안나고 '엄마카드' 사건만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크러쉬는 "왜 엄마카드를 쓰냐 알바를 하던지 해야지"라고 말했고, 딘디은 "전역한지 1달밖에 안됐는데 어떡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요즘도 '엄카'를 쓰냐"고 물었고, 딘딘은 "요즘은 '내체카'(내 체크카드)를 쓴다"고 당당하게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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