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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W' 한효주가 얼굴을 빼앗긴 김의성에게 붙들렸다.
하지만 오성무(김의성) 작가는 대답하지 않았다. 이에 오연주는 가까이 다가갔다가 얼굴을 빼앗긴 오성무 작가의 모습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오연주는 비명을 지르며 밖으로 달려나왔고, 문하생 박수봉(이시언)에게 전화를 걸어 "아버진 어찌 된거냐"고 물었다. 박수봉은 '선생님이 '강철을 살인자로 만들어야한다'며 그림을 그리는 것을 봤다'고 자신이 목격한 바를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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