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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이 너무해"…고아성, 몽환적 매력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8-25 16:34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고아성이 생애 첫 금발에 도전했다.

25일 패션매거진 '싱글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태풍이 몰아치는 도쿄 한가운데서도 에너지가 넘치는 고아성. 금발 헤어는 최초의 시도래요. '심야식당' 새로운 시즌도, 10월호에 등장할 화보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금발로 파격 변신을 시도한 고아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개성 넘치는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한 고아성은 그만의 몽환적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아성은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의 새로운 시즌에 출연한다. 극 중에서 고아성은 일본에서 일하는 한국 여성 레이 역을 맡아 물리학자인 아마미야(오카다 요시노리)와 국경을 넘은 사랑을 나눈다. 고아성이 출연하는 에피소드는 '심야식당' 시리즈 중 처음으로 한국에서 촬영하는 것으로 지난 5월 일본과 서울에서 촬영을 마쳤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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