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준케이가 8년 만에 발매한 첫 솔로 앨범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DJ 김태균의 휴가 자리를 대신해 백지영이 대타DJ로 출연했다. 이날 '특선 라이브' 코너에서는 박지민과 준케이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준케이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 발매에 대해 "회사 모니터링 분들에게 많은 데모 테이프를 드리고 평가를 받았다"라며, "작년 11월부터 시작됐다. 컨펌이 계속해서 안되서 고민을 하다가 나오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연출도 직접한 준케이는 "작년 3월 휴가를 받았다. 휴가를 안가고 영상 찍는 친구와 뮤직비디오 자체 제작을 계획했다"라며, "LA의 지인이 있는 곳을 가서 1주일 동안 촬영 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백지영은 "고급 레스토랑에 와 있는 느낌이다"라며, "장르도 다양하고 구성이 좋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준케이는 지난 9일 첫 솔로 앨범 'Mr. NO♡'을 공개했다. 앨범 타이틀곡 'Think About You'은 준케이가 직접 작사한 곡으로, R&B에 FUTURE를 도입한 장르이다. 잊혀지지 않는 사람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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