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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대타DJ 백지영, "남편 보다 턱 하나가 더 있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8-25 14:3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백지영이 얼굴 크기로 굴욕을 당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DJ 김태균의 휴가 자리를 대신해 백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대타 DJ 백지영는 "스시집에서 남편 분이랑 함께 있는 걸 봤어요. 얼굴 정말 작더라구요. 남편 분이"라는 목격담을 읽으며 "짜증나요"라고 토로했다.

백지영은 "공식석상 같은데 가소 투 샷이 잡히면 턱 하나가 더 있다"라며, "그분 왜그래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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