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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특별출연…"이번 주말 첫 촬영"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8-25 09:1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남궁민이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 특별 출연 한다.

25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남궁민이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 이번 주말 에 첫촬영 을 시작으로 특별출연 한다"고 전하며 오랜 시간 동안 영화 제작사의 조심스러운 특별출연 제안에 작품성과 진정성에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남궁민은 극중 보이스 피싱의 중간보스로 훈훈한 외모만큼이나 친절한 매너를 지닌 반면 조직 운영에서 있어서는 빈틈 없고 냉철한 면을 가진 미스터리 한 인물 민석을 연기한다.

남궁민의 특별출연 소식에 벌써부터 충무로 관계자들의 관심과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SBS리멤버, 미녀 공심이를 통해 악역과 로코를 넘나들며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그는 이어 최근 SBS '닥터스'에 두 아이 아빠 남바람 역할로 출연 절절한 부성애와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 순간 최고시청률 26.16를 기록하며 명불허전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으로 날아간 국가안보국 예산을 찾기 위한 비정규직 국가안보국 내근직 요원과 지능범죄수사대 형사의 예측불허 잠입 작전을 그린영화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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