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스타일 '더 바디쇼4' 에서 MC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걸크러쉬의 면모를 보여주는 채정안은 매 시즌 유명 디자이너와 패션 전문 디
렉터가 참여해 화제가 되는 브랜드 알파드의 S/S시즌에 이어 F/W 뮤즈로 발탁 됐다.
공개 된 화보 속 채정안은 고급스러움과 패셔너블하면서도 실용성을 바탕으로 한 스타일링으로 시크하고 도시적인 채정안의 이미지와도 잘 어우러졌다. 퓨리스트(Purist)들의 트랜디셔널한 아이템을 컨셉으로 탄생한 이번 F/W의 룩앤필을 완벽하게 소화시키며 특유의 여성미와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F/W의 총괄 디렉터로 영향력 있는 패션 디렉터 박만현이 스타일링에서부터 소재, 컬러 등 디테일 하나하나까지 신중을 가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패셔니스타 채정안과 패션 디렉터 박만현의 만남만으로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상반기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에서 알파드 시그니처백인 루시백을 착용하면서 '채정안 가방'이라는 수식어로 이슈 된 바가 있어 더욱 더 이번 FW 화보 속 스타일링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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