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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여자의 비밀' 배우 정헌이 오민석과의 첫 번째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모성그룹에 당당히 입성했다.
하지만, 그런 강우의 기대와 달리 유회장이 선택한 기획안은 선호의 것이었고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의외의 결과에 강우는 또다시 낙담했다.
유회장은 "돈 되는 거 만들어 오랬지 돈 쓰는 거 만들어 오랬냐" 고 강우를 나무란 뒤 "민팀장 해고는 둘 째 치고 민팀장 밑에서 한 수 배워야겠다" 며 강우의 자존심을 건드렸다. 이어, 약속대로 선호를 신사업 본부장 자리에 앉히며 강우의 입지를 더욱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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