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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뷰] 숏컷매력 소나무 뉴썬, 러블리 바비돌 스타일링

이한나 기자

기사입력 2016-08-12 22:01


사진=MV '넘나 좋은 것'

사진=MV '넘나 좋은 것'

숏컷이 신의 한 수! #소나무 뉴썬의 러블리 바비돌 스타일링♥

'넘나 넘나 넘나 좋은 것 베이베~' 요즘 유독 입에 붙은 노래, 소나무의 '넘나 좋은 것' 의 뮤직비디오를 보다 보니 유독 눈에 들어오는 멤버가 있었다. 바로 뉴썬!


사진=SBS MTV '더 쇼' 방송화면

사진=MV '넘나 좋은 것'
그룹 소나무에서 막내를 맡고 있는 뉴썬은 이번 세번째 미니앨범으로 1년 만에 컴백하면서 숏컷 스타일링을 선택했다. 데뷔 초의 마틸다 단발, '쿠션' 활동 때의 핑크색 단발 머리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 쇼케이스 때부터 남다른 매력을 뽐낸 뉴썬은 1년만의 컴백을 위해 10kg이나 감량하며 스타일 변신을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그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이 분명하다. 과감하고 또 귀여운 숏컷과 큰 키가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날씬해진 바디라인은 뉴썬의 180도 변신을 성공적으로 가지고 왔다. 다이어트로 드러난 귀여운 그녀의 외모는 한 층 더 러블리한 메이크업으로 큰 눈망울이 돋보였다.


사진=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사진=MV '넘나 좋은 것'
특히 이번 '넘나 좋은 것'의 컨셉은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안무가 특징. 일명 바비돌 스타일. 뉴썬의 스타일링 역시 컬러풀 한 색채의 옷으로 채워졌다. 거기에 유니크한 디자인의 패션아이템을 주로 선보인다. 크롭 톱, 데님쇼츠, 더블 재킷, 버킷 햇, 파나마 햇 등 다른 멤버들과는 다른, 숏 컷 헤어스타일의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보이쉬하면서도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아이템으로 주를 이뤘다. 거기에 빼 놓지 않은 것이 바로 알록달록 화려한 네일. 디테일한 안무가 많은 만큼 손 끝까지 신경쓰는 것도 돋보였다.

스타일 변신을 꿈꾼다면 단발을 넘어 깜찍한 숏 컷으로 예뻐진 뉴썬의 스타일링을 참고해보면 어떨까?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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