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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너는 내 것이다. 그러니 댓글을 달거라."
공개된 영상 속 이준기는 어둠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이윽고 그가 매섭게 정면을 노려보자 "이제부터 마음 단단히 먹어. 난 널 절대로 놓치지 않는다"라는 글귀와 함께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라는 제목이 떠오른다.
이준기는 '달의 연인'에서 태어날 땐 태조 왕건의 넷째 아들, 자라서는 고려 제4대 황제 '광종' 그리고 죽어서까지 '해수의 연인'이고 싶었던 사내인 왕소를 연기한다.
'달의 연인'은 '닥터스'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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