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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김아중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아중은 대본을 손에 든 채 열중한다. 소란스러운 현장 속에서도 김아중은 장면 연구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아중은 누군가를 보며 활짝 미소 짓기도 하고,
밤낮 없이 이어지는 촬영장에서 같이 고생하는 스태프에게 선풍기 바람을 쐬어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며 현장을 밝히고 있다.
최준구(이문식 분)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혜인이 충격을 받는 장면으로 끝이 났기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았던 상황.
한편, SBS '원티드'는 리우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한 주 결방 하여 다음 주 17일 밤 10시 15회가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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