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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준케이가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준케이는 "한국에서 혼자 서는 게 처음이다. 그래서 많이 긴장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일본에서는 두 번의 솔로투어와 두 장의 솔로앨범을 발매했다"고 전한 뒤 "그런데 한국에선 JYP 입사 12년만에 첫 솔로 앨범을 내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준케이는 "그동안 박진영 형에게 배운것을 많이 흡수해서 앨범을 낼 수 있었다"며 "트렌디함을 떠나서 내가 좋아하는 감성, 솔직한 것들을 많이 담았다. 내 이야기를 담았다. 8곡을 모두 작사 작곡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싱크 어바웃 유'는 알앤비를 기반으로 퓨처(Future)를 도입한 장르의 곡으로, 잊히지 않는 사랑의 기억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담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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