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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의 데뷔곡이 공개됐다.
'붐바야'는 여름 계속되는 폭염을 시원하게 날려줄 강렬한 리듬의 빠른 곡이며 '휘파람'은 사랑의 속삭임을 '휘파람'이라는 단어로 대변,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함을 함께 담은 미니멀한 힙합 곡이다.
뮤비는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영상미가 돋보였으며, 멤버들의 인형같은 미모와 화려한 댄스 실력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자가 봐도 반할만한 걸크러쉬 매력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수, 제니, 로제, 리사 총 4명의 멤버로 구성, 평균연령 만 19세로 길게는 6년, 짧게는 4년간 YG에서 고강도 훈련을 받아온 실력파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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