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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바디쇼4' 이세영 "허리 20인치~ 장기들은 잘 있다 전해라"

최정윤 기자

기사입력 2016-08-08 15:13


이세영이 8일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온스타일 '더 바디쇼' 제작 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시즌4를 맞은 여성 바디 전문프로그램 '더 바디쇼'는 예능적인 요소를 강화하고 시청자들이 각자의의 바디 상태에 맞는 솔루션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삼암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6.08.08/

채정안, 이미도, 스테파니, 이세영이 8일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온스타일 '더 바디쇼' 제작 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시즌4를 맞은 여성 바디 전문프로그램 '더 바디쇼'는 예능적인 요소를 강화하고 시청자들이 각자의의 바디 상태에 맞는 솔루션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삼암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6.08.08/

'더 바디쇼4' 4MC의 자신있는 신체 부위란?

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빌딩에서 온스타일 '더 바디쇼4'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채정안 이미도 스테파니 이세영 그리고 원정우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자신있는 신체 부위에 대해 묻는 MC의 질문에 채정안은 "길이만큼은 자신있다. 라인이랄까"라고 전했다. 채정안은 8등신 비율을 자랑하는 패셔니스타로 유명하다. 이어 이세영은 "허리 만큼은 잘 빚어졌다. 공복일때 20인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장기들은 잘 있다"며 안부도 전했다.

스테파니는 "실루엣이 자신있다"라고 전했으며, 이미도는 "어깨라인이 자신있다"고 밝히며 다부진 근육을 자랑했다.

여성 바디 전문프로그램 '더 바디쇼'는 2015년 첫 시즌을 시작으로 모델 최여진, 모델 고소현, 송해나, 배우 이동욱, 조윤희 등으로 시즌마다 출연진과 함께 색깔을 바꿔온 바디 전문 프로그램이다. 시즌 4는 채정안 이미도 스테파니 이세영이 MC를 맡아 재미있고 신나게 운동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 예정이다. 더욱 리얼하고 트렌디한 바디 팁과 예능감으로 업그레이드해 돌아온 '더 바디쇼4'는 오는 11일 오후 8시 40분 첫방송된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최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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