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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막강 보컬리스트 슈퍼주니어 예성이 앙코르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샤이니 태민이 무대에 올라 축하 인사를 전하고 레드벨벳 웬디와 예성이 듀엣 무대를 선사함은 물론 NCT 127, 카리스마 래퍼 MQ, 실력파 보컬리스트 알리 등 화려한 게스트들이 깜짝 출연, 예성의 앙코르 공연을 축하하는 특별 무대도 선사해 눈길을 끌었으며, 공연 중간마다 마임 공연가가 출연해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 후 행복했던 지난 날을 회상하는 마임을 선보여 많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예성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일본 솔로 투어 'SUPER JUNIOR-YESUNG JAPAN TOUR 2016'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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