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 듯한 폭염 때문에 야외 활동 보단 전시회 같은 실내 활동을 즐기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전시회도 사람이 모이는 공간이기에 패션에 신경이 쓰이기 마련. 예술 작품을 즐기는 전시회 패션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엣지를 살려줄 여성 클러치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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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컬러 클러치백으로 포인트를 준 만큼 다른 아이템은 심플한 것이 좋다. 무채색의 심플한 미니 드레스, 은은한 실버와 골드 컬러의 액세사리를 착용하면 과하지 않은 우아한 전시회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은은하고 우아한 분위기에 클러치 백으로 포인트를 줌으로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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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컬러 클러치백과 어울리는 의상은 모던한 모노톤 스타일. 블랙&화이트를 이용해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면 그린 컬러와 멋진 조합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때 한 손엔 클러치 다른 한 손엔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들어 전시회를 즐기는 도시 여성임을 강조하는 것도 좋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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