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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 '부산행'이 지난 7일 개봉 19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해 배우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김수안이 감사 인사를 영상으로 전했다.
연출을 맡은 연상호 감독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으며, '진희' 역의 안소희는 "불금에 영화 보러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영화를 좋아해주셔서 좋은 성적을 이룬 것 같아 기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동석은 "'부산행'을 통해서 첫 천만 배우가 될 수 있어서 감사 드린다. 모두 여러분 덕분이다. 사진 찍은 거 개인소장 하지 말고 SNS에 올려주시기 바란다"라며 센스 넘치는 감사 인사를 전하며 상영관 내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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